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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 시스템

오늘날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사람들의 개성이나 욕구는 더 다양해지고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치밀한 시스템 없이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게 정상입니다.

마케팅 운영

도출된 마케팅 전략의 가장 완벽한 실행

씽크브리드 마케팅 운영 개요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으로 도출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면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이에 씽크브리드 마케팅 전략 기획 서비스를 수행함으로써 도출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그 전략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당사에서 후속 마케팅 활동들을 직접 실시하여 성과 창출을 리드합니다. 전략을 현실로 그대로 실현합니다.

씽크브리드 마케팅 운영 목표

마케팅 운영 목적과 목표는 경우에 따라 최적 설계로, 여러 가지 항목을 적절히 혼합하여 설정합니다. 각 항목들의 비중이나 중요도는 동일하지 않으며, 피라미드 형태로 상위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해 다수의 하위 마케팅 목표를 설정하기도 합니다.

  • 신규 잠재고객 DB 발굴
  • 직접적인 상품 판매 창출
  • 서비스 이용 회원가입 유도
  • 이벤트 또는 행사 참여신청 모집
  • 시장 내 기업·상품의 인지도 확대
  • 시장 내 기업·상품의 이미지 제고
  • 기타 필요에 따른 다양한 목적

    마케팅 현장의 흔한 실수 1 : 숫자의 함정

    일반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때 수치화된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가 목표값에 얼마나 근접해가는지 모니터링하며,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최종 도달값을 기준으로 그 활동의 성패를 판단합니다. 마케팅은 측정 가능하도록 정량적이어야 하며,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는 말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이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숫자에 광적으로 집착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마케팅 활동이 목표 대비 어느 정도나 진척되고 있는지, 잘 되고 있기는 한 것인지 가늠하려면 숫자를 확인하는 게 제일 쉬우니까요. 하지만 때론 이런 고정관념이 마케팅을 망가트리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바로 숫자의 함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미리 염두에 두고 있던 숫자 외에 다른 숫자나 사실을 보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숫자에 너무 쉽게 현혹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기꾼들이 숫자를 기가 막히게 활용합니다. 수치를 가공하고 선택적으로 보여줌으로써 기대를 부풀리고 불안은 잠재웁니다. 통계 발표에서 평균값과 중위값 중 하나만 공개하여 사실을 간접적으로 왜곡시키는 것도 넓게는 비슷한 범주에 속합니다. 마케팅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량적인 접근도 필수지만, 몇몇 숫자에만 현혹되어 본질을 보지 못하고 허상만 쫓거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코앞에 얽매이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숫자의 함정에 빠지는 경향이 엘리트 조직일수록 더 높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K社는 신제품 체험 행사로 A와 B를 동시 개최하여 아래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당연히 A 행사는 성공적이라 칭찬받았고, B 행사를 담당했던 팀의 분위기는 침울해졌습니다.

    【 A 행사 결과 】

    행사장 방문자 : 20만 명
    현장 이벤트 등록자(광고수신 동의) : 2만 명

    【 B 행사 결과 】

    행사장 방문자 : 5만 명
    현장 이벤트 등록자(광고수신 동의) : 5천 명

    그런데 이 평가에 동의할 수 없었던 B팀 누군가가 파헤쳐 본 결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행사 방문객이 이후에 실제로 제품을 구매한 결과는 아래와 같이 확인된 것이었습니다.

    【 A 행사 종료 일주일 후 결과 】

    쇼핑몰 방문하여 회원가입 : 2천 명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인원 : 5백 명

    【 B 행사 종료 일주일 후 결과 】

    쇼핑몰 방문하여 회원가입 : 2천 명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인원 : 1천 명

    A 행사와 B 행사 중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아직도 무조건 A 행사 쪽의 편을 들어줄 수 있을까요? 그게 아니면 두 배의 매출을 올린 B 행사가 낫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만약 행사의 목적이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켜 인지도를 넓히는 것이었다면 A 행사가, 실질적인 제품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였다면 B 행사가 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목표를 설정하거나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똑같은 사실도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이고, 나아가 정 반대의 후속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A 행사가 성공적이라 판단했다면 K社의 이후 행사들은 모두 A 유형으로 진행될 것이며, B 유형은 다시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로 인해 두 배까지 얻을 수도 있던 신규 매출이 절반으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아주 간단한 예이지만 현실에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비슷한 일들이 늘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선 고작 행사 한 건에 지나지 않았지만, 사소한 오판들이 계속 누적되거나 중대 상황에서 숫자의 함정에 빠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비즈니스 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매출과 수익성 극대화이며, 나머지는 그 목적지를 향하는 여정일 뿐입니다. 몇 명에게 광고했고 이벤트에 몇 명이 등록했는지, 조회수·팔로워가 몇 명이 늘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당장의 수치적인 성과보다 궁극적인 목표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수십 년 전쯤 마케팅이 현대화되면서 여러 이론들이 정립되었고, 오늘날 교육기관에서 가르치는 학문의 기초를 형성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엄청난 발전과 사회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로 상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미처 몰랐던 사실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케케묵은 사고방식으론 현대 마케팅 전쟁에서 승리가 요원합니다. 예전처럼 혹은 교육받은 대로 한두 개 숫자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모든 판단을 내리는 건 위험합니다. 숫자의 함정은 누구도 피해가기 어려우므로 늘 경계해야 합니다. 비즈니스의 목적은 현재의 마케팅 목표 달성이 아니라 매출 및 수익성 극대화입니다.

    • 공급자 수와 마케팅 채널 등 시장 변수가 무한히 증가하여 경제활동의 공식이란 없습니다.
    • 고객 설문조사는 태생적인 취약점이 있어 오류가 크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들도 현 마케팅 이론의 허점을 지적하며 심리적 접근을 권장합니다.
    • 마케팅의 근간이 되는 경제학 트렌드가 계량경제학에서 행동경제학으로 전환 중입니다.

    숫자란 대단히 편리한 문명의 산물이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 눈을 가리고 현혹시킵니다.

    비즈니스는 숫자가 아니라 그 너머에 있습니다.

    마케팅은 심리전이며 심리는 수치화될 수 없습니다.

    마케팅 현장의 흔한 실수 2 : 우물에서 숭늉 찾기

    우물에 가서 숭늉 찾기라는 우리 속담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뜻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본래 뜻은 두 번째였으나 구전되어 오고 널리 사용되는 과정에서 첫 번째 뜻이 자연스레 생겨났으며, 첫 번째 뜻으로만 알고 있는 이들도 많습니다.

    1. 속담의 첫 번째 뜻 : 관련성 없는 엉뚱한 곳에서 헤맴
      • 소위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는 의미
    2. 속담의 두 번째 뜻 : 순서를 무시하고 급하게 서두름
      • 숭늉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다가 밥을 지은 후에야 만들 수 있듯,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데 성격이 급하여 터무니없이 재촉하고 덤빈다는 의미

    마케팅 활동에서 도무지 진전이 없거나 성과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할 때, 보통 아래의 노선 중 한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 개선하는 노선 : 그 마케팅 활동에 미련이 남고, 딱히 더 나은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개선을 통해 재시도
      • 마케팅 채널 변경 : 마케팅을 실시하는 공간이나 경로 변경
      • 마케팅 콘텐츠 개선 : 세부 콘텐츠를 다듬어서 업그레이드
      • 마케팅 활동의 양적 증대 : 광고비를 늘리거나 활동량 증대
    • 버리는 노선 : 해당 마케팅 활동이 자사와 잘 맞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폐기하고 다른 활동으로 전환

    개선하는 노선으로 향할 때 준비한 개선책이 마침내 효력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하는 경우를 자주 보았던가요? 오히려 그 반대 상황을 훨씬 더 많이 보게 됩니다. 버리는 노선으로 향했다면 어떨까요? 기존 마케팅 활동을 포기하고 완전히 새로운 활동에 주력하다가 또다시 쓴 맛을 보게 되면, 이전 판단이 과연 옳았나 하는 의구심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왜 자꾸 이렇게만 흘러가는 걸까요? 아주 높은 확률로 속담처럼 ‘우물에서 숭늉 찾기’에 매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처럼 먹혀들지 않는 마케팅 활동은 아무리 개선해도 나아질 기색은 보이지 않고,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여기서 첫 번째의 우물에서 숭늉 찾기 실수가 나옵니다. 문제는 전혀 다른 곳에 있는데 엉뚱한 곳에서 힘만 빼고 있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넓은 의미의 마케팅은 상품 기획부터 판매 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개념이며, 좁은 의미의 마케팅은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말단에 속하여 앞선 활동들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컨대, 집행 중인 광고 실패의 원인이 광고 채널이나 광고 콘텐츠가 아니라 상품 컨셉이나 브랜드, 수익모델 등 엉뚱한 곳에 존재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마케팅 실행에 앞서, 먼저 상품이 잘 팔릴 수 있는 여건을 갖춰 놓아야 합니다. 잘 팔릴 수 있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기를 써도 잘 팔리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는 백날 노력해봐야 무기력과 허탈감만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 속담의 첫 번째 뜻 : 관련성 없는 엉뚱한 곳에서 헤맴 ▷▷ 문제는 마케팅 활동이 아니라 그 전단계에서 이미 발생

    이처럼 마케팅 성과 부진의 원인은 (좁은 의미의)마케팅 활동 실시 전부터 이미 존재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선 단계에서 발생한 취약점을 뒷 단계에 가서 뒤엎을 길은 요원합니다. 하지만 부푼 기대를 안고 시간·비용을 투자하여 마케팅 활동에 공들였는데 자꾸만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면 조급해지기 쉽습니다. 흘려보낸 시간이 많고 투자한 예산이 클수록 더 큰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여기서 두 번째의 우물에서 숭늉 찾기 실수가 나옵니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전체 비즈니스를 다시 조망하고 앞선 단계로 거슬러 올라가 취약점들을 찾아내야 함에도, 조급함과 불안감에 시야가 좁아지고 문제를 쉽게 해결하려는 생각에 침체의 구덩이에서 끝내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 속담의 두 번째 뜻 : 순서를 무시하고 급하게 서두름 ▷▷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 채 침체의 구덩이에서 허우적댐

    잘 팔릴 수 있게 준비된 상품만이 잘 팔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퍼붓기만 해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성공요건을 갖춘 상태에서 마케팅을 실시해야 합니다.

    씽크브리드 마케팅 운영 특징

    씽크브리드 마케팅 전략 기획에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 과정을 분석하여, 잘 팔릴 수 있는 요건을 갖추는 방안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성과창출 방안을 수립합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 과정이란 상품을 고안하고 개발하는 것부터, 양산하고 판매를 위한 브랜드를 만들며, 마케팅과 세일즈를 거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흐름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수립된 전략을 그대로 적용하여 잘 팔릴 수 있게 준비된 상태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일관성 있게 마케팅을 실시할 때 성공 가능성이 극대화됩니다. 모든 편법과 꼼수들은 눈가림식 자기만족 성과에 불과하며, 짧은 수명이 끝나면 사태를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편법도 없이 오직 전략으로만 승부합니다.

    씽크브리드는 전략기획 전문 연구소입니다. 우리는 비즈니스라는 확률 게임에서 실패 요인을 제거하고,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적 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또, 전략의 도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핵심요소 및 콘텐츠를 직접 구축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성공 비즈니스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투자 대비 최대 성과, 단기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에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운영하여 고객 로열티 상승과 판매실적 향상을 실현합니다.

    • 동종유사 업종의 최신 마케팅·기술 트렌드에 타 업종 트렌드까지 접목하여 활용
    • 정량·정성적 측면, 이성·감성적 측면의 동시적인 접근으로 브랜드 영향력 증대
    • 공급자(기업)가 아닌 수요자(잠재고객) 관점에서의 현황 분석과 경쟁력 강화
    • 비즈니스를 유기적인 복합체로 보고, 통합적인 분석과 기획 수행
    • 마케팅 운영과 긴밀하게 연관되는 세일즈 전략 및 실행까지 충분히 고려
    • 기업과 상품을 경쟁자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추구

    씽크브리드 마케팅 운영 지향점

    우리는 경쟁 차별화되고, 고효율의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추구합니다. 이에 아래와 같은 접근을 지향합니다.

    • 풀 마케팅(Pull Marketing)
      • 고객을 끌어당겨 자발적 접근 및 참여(구매/등록/문의 등)를 유도하는 자연스러운 마케팅
      • 유통상이나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밀어내는 푸시 마케팅(Push Marketing)과 반대 방향
    • 스노우볼 마케팅(Snowball Marketing)
      • 눈덩이를 굴리면 점점 커지듯이, 시간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효과가 불어나는 마케팅
      • 한 번 쓰면 날아가 버리는 일회성 투자를 줄이고, 지속적으로 결과가 축적되는 활동에 집중
    • 메쉬 마케팅(Mesh Marketing)
      • 그물망처럼 짜여진 마케팅 거점들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마케팅
      • 이러한 그물망을 통해 어디서든 고객을 유입시키고, 최종 목표 거점까지 원활히 안내
    • 콘텐츠 마케팅(Contents Marketing)
      • 단순히 기업 중심의 광고물을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미끼’에 집중하는 마케팅
      • ‘양질의 미끼’란 잠재고객들 간 자발적인 공유와 확산이 일어나기 용이한 좋은 콘텐츠

    마케팅 운영 시 활용 채널

    마케팅 운영 단계에서는 다양한 변수와 제약조건 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채널들을 활용합니다.

    • 소셜미디어(블로그, SNS 등)
    • 포털사이트(검색엔진)
    • 분야별 전문매체
    • 커뮤니티, 포럼
    • 전자상거래 플랫폼
    • 전화, 이메일, DM
    • 오프라인 장소
    • 상황에 따른 기타 맞춤 채널

    마케팅 운영의 기대 효과

    • 매출액, 수익률 등 핵심 경영성과 향상
    • 신규 잠재고객 DB의 점진적인 수집 확대
    • 시장에서 기업·상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
    • 최소 예산으로 최대 효과 달성(예산낭비 최소화)
    •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마케팅